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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비무장지대) 포토그래퍼’로 널려 알려진 도연 스님이 포토에세이집 <중이 여자하고 걸어가거나 말거나>를 펴냈다.
민통선 내 철원평야에서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등의 희귀 철새를 사진에 담아 온 스님은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이번 책에서 그동안 홈페이지(hellonetizen.com)에 연재했던 글과 사진을 가려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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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무장지대에서 촬영한 새와 나비, 곤충, 꽃 사진 100여 장도 함께 실었다.
□ <중이 여자하고 걸어가거나 말거나>(도연 스님 글/사진, 당그래,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