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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불교대학 졸업생 갈곳이 없다 |
| 543호 만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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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10 오전 10: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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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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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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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얘기해 봅시다. 애당초 불교대학 전공을 택하면서, 그것도 동국대 학벌로, 좋은 곳 취직을 기대한건 아니지 않았습니까?
(2010-03-15 오전 1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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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만평이네요. 주변에 불교학 전공한 친구가 있었는데 대학때 학점 좋아도 대기업 모두 탈락!
결국 중소기업에서 초라하게 사무직으로 일하더군요.
고딩때 나보다 공부잘했는데 불쌍했던 불교학과 졸업한 친구 생각나서 지나가다 몇자 적네요. 쯧쯧
(2007-05-06 오후 7: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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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아! 공부나 열심이 하그라. A+ 은 다 데려오리라. 컨닝하는 놈과 레포트 베껴서내는 놈들은 모두 잠이나 자그레이!
(2005-11-13 오후 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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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토로만말고 본인들의 실력을 타과들과 같이 실력을 높이높이 쌓아올려서 당당하면 어찌 취업걱정일꼬! 안돼면 조상탓 이라더니.... 쯔쯔!!!
(2005-11-13 오후 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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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슴 마소 , 취직할려고 들어 갔냐는 소리는 현실을 너무 모르는 말씀 같네요. 오늘날 학부는 취업이 우선이오. 미국 일본 유럽 할 것 없이 모든 인문학이 그럽니다.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는 불교학과, 취업을 외면하는 불교대학, 폐과 대기 딱 맞죠. 지금 동국대 불교학과가 그렇습니다. 다들 들어와서 전과해서 나가 버립니다. 이래가지고 불교학 공부하란 소리 할수 있겠습니까? 조만간 동국대 불교대학은 지금의 절반수준아니 폐과의 위기를 맞을 지도 모릅니다.
(2005-09-11 오전 1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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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아~
너들 취직할려고 거기 들어갔냐???
취직을 원하면
불교관련단체만 찾지마라!!!!!
전공살리면 좋겠지만
지금은 시절이 하수상하여
전공 따질 때가 아니니라!!!!!
잘 찾아보면 취직자리가 나올 것인데
문제는 실력이라!!!!!
너들 실력이 다른 학교 출신들과
경쟁해서 취직할 정도가 될까???
아마 전공분야에서도 안 될 걸!!!!!
분발할지니라!!!!!!!!!!!!!!!!!!!!!!!!!!!~.~
(2005-09-10 오후 7: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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