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난승)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9월 6일은 선린대학에서 사회복지 워크샵을, 7일은 포항시장애인복지관 야외광장에서 포항시사회복지시설종사자 파워업 패스티발을, 10일은 환호 해맞이 공원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백일장 및 미술대회를 열었다.
‘기업 자원봉사 활동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사회복지 워크샵은 포항 지역 60여개 단체의 기업자원봉사관계자, 지역 대학생, 사회복지시설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원봉사학회장 조휘일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볼런티어21 이강현 사무총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항시사회복지단체와 자원봉사관련 기업, 학교 등 30여개 단체가 모인 직능단체로 2000년 출범했으며, 지난3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 대표이사 난승 스님이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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