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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복지시설, 잇따라 사회복지상 수상
보현의집ㆍ서울노인복지센터ㆍ승가원 등 ‘사회복지의 날’ 빛내


불교계 사회복지시설들이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각 단체로부터 사회복지상을 수상해 불교사회복지의 위상을 높였다.

서울복지재단 박미석 대표이사로부터 상을 받는 영등포 보현의 집 지거 스님
노숙자들을 보호하고 있는 영등포 ‘보현의 집(원장 지거)’은 9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1회 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에서 생활시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보현의 집은 동절기 거리노숙인의 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 ‘동절기 거리노숙인 응급구호사업’을 응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완)도 ‘전문자원봉사활동을 위한 노인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이용시설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종범)은 9월 5일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3회 서울사랑시민상’ 시상식에서 복지부문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승가원은 자비복지타운이 건립되고 있다는 점과 승가원 산하 기관들의 운영실적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승가원은 또 9월 7일 원주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원주사회복지대축제에서 소쩍새마을 직원 김윤동씨와 봉사자 이명순씨가 각각 원주시장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5-09-09 오후 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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