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심장혈관 수술 때문에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지만 일주일 후에는 다시 종무에 임할 예정이다.
조계종은 9월 9일 종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 정기 건강검진 차 병원을 방문했던 총무원장 스님이 오랜 지병이었던 협심증과 관련해서 즉시 심장혈관을 수술할 것을 권유하는 병원측의 요구에 따라 건강검진 당일 급히 입원하게 됐다”며 “이번 주 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일반병실로 자리를 옮겨 회복기를 보내고 있으며, 일주일 후에는 다시 종무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