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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다이쇼(大正)대와 학술교류 협정
타다코분(多田孝文) 부총장과 7일 조인식


9월 7일 금강대는 일본다이쇼대와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금강대(총장 김유혁)는 9월 7일 금강대 대회의실에서 일본 다이쇼(大正)대학과 학술교류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김유혁 총장과 다이쇼(大正)대학 타다코분(多田孝文) 부총장은 협정서에 서명하고, 양 대학간 학술교류 및 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직원 및 학생의 인적교류 ▲공동주제 연구등의 학술교류 ▲학술자료의 교환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세부사항은 시행세칙을 제정하여 실천하기로 합의했다.

다이쇼(大正)대는 1926년 설립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으로
세계적 불교학자 타타분쿄 부총장의 특강.
전교생 5,000여명에 인간학부에 불교학과, 인간복지학과, 인간과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문학부에 표현문화학과, 역사문화학과 등이 개설되어 있는 인문학 분야의 명문대학이다. 특히 사회복지학전공은 일본 내에서 가장 뛰어난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

금강대는 작년 베이징(北京)대학, 상하이(上海)사범대학, 랴오닝(遼寧)대학, 지린(吉林)사범대 등 중국어권 대학과 교류협력 체제를 구축한데 이어 국제화 전략의 2단계인 일본어권 칸다(神田)외국어대 등과 지속적인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한편 조인식 후에는 불교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타다코분(多田孝文)부총장을 강사로 ‘북한 영통사 발굴’에 관한 특강이 열렸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5-09-09 오전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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