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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이 9월 14일 금강산에서 조선불교도연맹(이하 조불련)과 영통사 낙성식 봉행에 따른 실무접촉을 갖는다.
조불련은 9월 6일 천태종에 정서정 서기장 명의로 접촉을 갖자는 내용의 팩스전문을 보내왔다.
이에 따라 천태종은 사회부장 무원 스님등 3명을 현지로 파견해 조불련 정서정 서기장 외 2명과 실무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천태종은 8월 16일 영통사 낙성식을 천태종 스님과 신도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8일 경 현지에서 개최하고, 학술세미나도 열자고 조선불교도연맹에 제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