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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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연화사, 혜인 스님 초청 개원법회



울산 최고의 교육 도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로 9월 3일 개원한 연화사 개원법회에서 혜인 스님이 설법하고 있다.
각원사 울산 포교원 연화사(주지 덕륜)는 9월 3일 혜인 스님을 초청 법사로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동주 원명 스님을 증명으로 관세음보살 점안법회를 봉행한데 이어 열린 개원법회에는 통도사 전계대화상 혜남 스님, 각원사불교대학장 대원 스님 등 3백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혜인 스님은 법문에서 "불법에 대한 간절하고 진실된 믿음을 바탕으로 불법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실천하는 불자들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연화사가 불법을 널리 펴는 교육 도량이 될 것"이라고 축원했다.

개원법회를 봉행중이다.
법문에 앞서 통도사 전계대화상 혜남 스님은 "어둠속에서 등불이 없으면 볼 수 없듯 지혜있는 사람도 설법하지 않으면 불심의 씨앗을 싹 틔울 수 없는것처럼 연화사가 불심의 싹을 자라게 하는 도량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국대 최봉수 교수, 성본 스님 등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하며 내년 개강을 앞두고 있는 연화사 부설 호계불교대학은 10월부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052)293-5550

천미희 기자 | gongsil@korea.com
2005-09-05 오전 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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