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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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재산환수특별법'등 촉구 촛불대법회
13일 조계사서…봉선사ㆍ민족문제연구소 주최


반민족행위자 이해창 후손의 땅 찾기를 좌절시킨 봉선사와 내원암이 여세를 몰아 친일파 재산찾기근절을 위한 범국민행동에 나선다. (본지 540호 1면 참조)

그림=심민섭.
봉선사(주지 철안)와 내원암(주지 재문)은 조계종중앙신도회, 민족문제연구소 등과 함께 9월 13일 오후 6시 조계사에서 ‘친일파 재산찾기 저지를 위한 촛불대법회’를 개최한다.

촛불대법회를 통해 조계종과 민족문제연구소 등은 재판부가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을 받아들이고, 국회는 친일파 재산환수 특별법을 제정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라고 9월 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내원암 측은 이해창의 후손 21인의 소송 취하를 거부하고, 9월 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에서 열린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해 ‘재판 계속’ 의지를 재판부에 전했다.

친일파 재산환수특별법 촉구에 불교계가 나섰다. 사진은 친일인명사전 수록 인물 1차 발표회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소 취하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 봉선사 혜문 스님은 “친일파 후손들의 재산찾기 소송을 근본적으로 종결시키기 위해서는 내원암 측이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이 받아들여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법원이 위헌심판 청구를 받아들여 친일파 후손의 땅 찾기 소송이 종결될 수 있도록, 피고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원암 주지 재문 스님도 “어른 스님들의 뜻은 물론 전 불자들의 염원을 받들어 이번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소송을 제기했던 원고는 현재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며 원고 측 변호사도 사임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원고 없이 피고만 출석한 채로 재판이 이뤄지는 진풍경이 빚어질 전망이다. 다음 변론기일은 9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유철주 기자 |
2005-09-03 오전 8:46:00
 
한마디
밑에 웃겨 개새야. 민족문제연구소가 어떤곳인줄은 알고 지랄떠냐. 이런 쓰레기가 여기를 들락거리네. 소장넘이 남민전으로 10년감방간 인간이다. 여운형같이 사회주의 계열은 어떤글을써도 괜찮고 장지연같은 사람은 하나만 써도 친일파 만들었따. 자기들 마음대로 정한것이다. 네넘 아버지 일제시대에 뭐했는지 한번 써봐라. 인간아. 그 전세계가 전쟁통에 있는데 마음을 떠나 어떻게 글하나 쓰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냐. 너희 아버지도 일제시대에 천황만세 한번 안한줄 아냐. 그리고 이름이 일본이름으로 안바꾼줄 아냐. 그럼 그 전부를 친일파로 몰아야 하냐. 자기들 마음대로 친일파 기준을 정하냐. 너같은넘이 불교라고 하니 짜증난다. 가저 개독교 환자나되라. 이넘 이거 개독교 환자넘일 가능성 엄청 많어. 너희집안이 혹시 친일파 아니냐. 너희 부모 일제시대에 뭐했는지 부터 밝혀봐라. 순사 출신아니냐. 그래서 연구소 저것들 두둔하냐. 별 거지같은 새끼 다보겠네.
(2005-09-04 오전 11:36:00)
29
밑에 음님.. 민족문제연구소가 빨갱이라고.. 그럼 니는 수구꼴통이냐.. 이븅신아.. 그러니까 지금까지 불교가 이모양이지.. 우리나라 모든 문제의 근원은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해서 지금까지 후손들이 괴롭힘 당하고 있는 것이야. 혹 니도 친일파냐.. 웃기고 자빠졌네.. 허허. 민족문제연구소 화이팅.. 그리고 이번 기회에 불교계에서 친일하신 분에 대해서 정중히 사과를 하면 더 좋겠네.
(2005-09-04 오전 8:42:22)
30
민족문제 연구소랑 같이 하는것은 무조건 반대한다. 불자로서 그런 빨갱이 단체와 같이 불교를 욕되게 하는것을 가만히 볼수없습니다.
(2005-09-03 오후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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