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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대회에는 전국 21개교 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부추를 이용한 한식, 양식 요리를 놓고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지역특산물인 부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창작메뉴의 기본재료로 하고 지역의 조리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한 외식산업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
위덕대는 지난 3월 경주시 강동면 부추작목반과 협약체결하고 자체 상품개발은 물론 부추가공 연구를 적극 추진중이다. 이번 대회로 지역 농업인 소득증대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산물 홍보 및 판촉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섭 영일대 힐튼 양식조리과장, 안드레아 브루크(Andrea bruck) 경주 힐튼호텔 총주방장을 비롯한 위덕대학과 지역대학의 전임교수들이 심사했으며 대상을 차지한 주재범 학생은 위덕대 외식산업학부 합격시 4년간 전액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특전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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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외식산업학부는 2004학년도 학부개설 이후, 9명의 전임교원(일본인 교수 2명), 석박사 과정 개설, 조리실습실, 시식평가실, 제과제빵실 및 기자재 대폭 확충, 학교기업 ‘그린푸드’ 경영 등 대학의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특성화된 교육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