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월간중앙은 사과문을 통해 "월간중앙 8, 9월호를 통해 불교의 신성성과 출가자의 인격을 현저하게 훼손했다"고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와 관련 월간중앙 김진용 대표이사 등은 지난 8월 29일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사과하고 △불교계 언론매체에 사과광고 게재 △월간중앙 홈페이지에 사과문 게재 △월간중앙 8,9월호 책자 증판제작 및 배포 금지 △모든 조치들은 2005년 8월 31일 12:00한 이행하겠다 등을 다짐했었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
<< 사과문 >>
월간중앙은 8, 9월호 불교계 관련 기사에서 그 신성성과 출가자의 인격을 현저하게 훼손할 내용을 제작하여 배포한 바, 이에 불교계 및 그 관계자 분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리며 아울러 이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