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법회에는 죽림정사 조실 도문, 종회의장 법등, 군종교구장 일면, 화엄사 주지 종삼 스님과 지역기관장, 신도 등 300여명이 동참했다.
금종 스님은 인사말에서 “철도 들지않은 유년시절에 부처님 인연으로 입산 출가하여 보고, 배우고, 느꼈던 일들을 모았다”며 “이 책을 인연으로 각자의 마음에 부처님 씨앗을 심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종 스님은 부산, 광주 불교방송에서 3년간 ‘금종스님의 참 나를 찾아서’란 프로를 진행하며 방송된 내용을 모아 <다시태어나도 이 길을>-광문각 刊-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