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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불교폄훼규탄 1차 범불교대회 연다
9월1일 조계사서 거행…원담스님 중앙일보서 단식


중앙일보에서 경찰과 대치중인 조계종 스님들. 현대불교 자료사진.
월간중앙 8,9월호 기사와 관련 ‘월간중앙 불교 폄훼 규탄 1차 범불교대회’가 9월 1일 오후 2시 조계사에서 개최된다.

조계종 직할사찰 주지스님들은 8월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조계종 뿐 아니라 각 종단 및 신도들이 참여하는 범불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회의에서는 또 조계사, 도선사, 봉은사, 화계사, 신륵사 주지스님과 전국비구니회 사회ㆍ호법부장 스님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월간중앙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을 결의했다.

중앙일보에서 항의시위를 벌이는 조계종 스님들. 현대불교 자료사진.


한편 월간중앙측은 8월 26일 낮 12시 경 월간중앙 불교 폄훼 규탄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성광, 이하 월간중앙 공대위)측으로 전
중앙일보에서 항의시위를 벌이는 조계종 스님과 신도들. 현대불교 자료사진.
화를 걸어 △불교계 신문에 사과문 게재 △대표자 108참회 및 총무원장에게 사과 등을 할 수 있으나 △월간중앙 폐간 △방송과 일간지에 사과문 발표 △월간중앙 8, 9월호 전량 수거 △책임자들 즉각 사직 △정신적 물질적 피해 즉각 배상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월간중앙 공대위는 27일 화계사, 28일 봉은사, 29일 서산불교청년회, 30일 조계종 중진스님, 31일 도선사 등으로 항의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26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조계종 직할사찰 주지스님 및 신도 200여명은 중앙일보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하고 있다.

또한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은 29일부터 조계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정진에 들어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08-26 오후 5:36:00
 
한마디
실천승가회 하는 짓들..전세계에서 .베트남불교만 예외적으로 무척 현실참여적이고 민중적이다.한국불교 적폐.월간중앙에서 그렇게 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무원장 결국 자리 지키는 것인가.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승려들 일반인들보다 불교를 조금 더 아는 수준.이번에도 이 고질을 못떨치고 가는 것인가.실천승가회가 얼마나 총무원과 밀착해 있는데.월간중앙 찾아가고 면담하는 등 이번에 활약하고 다니는 권승들 면면을 보면 토악질 나온다.절은 돌보지도 않고 포교도 제대로 안되는 절이면서... 왜 이렇게 세상은 거꾸로만 돌아가는 것일까.
(2005-08-28 오후 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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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으면 이쯤되면 실천승가회에서 총무원장 그만두라고 야단일텐데, 이번에는 자기들이 핵심으로 개입되 놓으니까 조용해서 좋구먼 다른 사람이라면 총무원장 지키기 참 힘들었을텐데 말이여 ---. 쯧쯧쯧
(2005-08-28 오전 9:05:23)
21
그래도 불교인데,그만 하고 자중 하세요.점잖게 처신하는 것이 좋아요.열통이야 터지겠지만,불교가 향후에 시대를 끌어갈 참역량을 갖추는데 전력 하여야 됩니다. 지금 외형적 불사만이고 불법이 없어요. 부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깊이 사유해야 됩니다.
(2005-08-27 오후 4: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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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는 항상 깨여있었라 과거 현재 미래 주인입니다 항상 불자주변에는 마구니가 노리고있읍니다.오늘에사건도 불도를 해하려는 무리가 있읍니다 불자여 지심귀명례하라
(2005-08-27 오후 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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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가 수많은 여자와 기생 꼬셔서 같이 놀았다->네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원효의 사상과 법을 네가 아느냐.네 눈에 씌인 무식이라는 콩깍지...의도가 뭐냐는 거지.갓 쓴 양반의 성담론이던가 봉산탈춤은 민중이 타락한 양반을 조롱하는 거구 파계승도 등장하지만 성담론처럼 전개되지 않는다. 대사가 건전하고 건강하지 희화화되고 놀이문화다.조선시대 피지배계층이면서 남한산성 등 부역에 동원되고 노역에 시달리고 쫓기던 승려들이 그런 농탕과 타락을 했다니... 불교는 건드려도 된다 이건가 본데 글쎄 불교가 만만한지 너희가 만만한지 두고 볼까? 기독교가 강세인 전북 아줌마가 불교는 후지다고 생각하더라는데 불교가 후질까, 전북이 후질까? 갓 쓴 양반의 성담론? 거기 소재들도 미망인(과부),노인,승려...등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들을 등장시킨다.예술이라느니 표현의 자유라느니 들먹여 보지.갓 쓴 양반의 성담론이라...이씨조선시대인 줄 아는가 보지?
(2005-08-27 오후 12: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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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탈춤,원효스님도 불교모독이라고 해라 글쓴이: 쯧쯧 () 221.149.17.156 2005.08.27 11:17:34 조회수: 0 추천: 0 퇴출: 0 봉산탈춤 : 기생 꼬셔서 노는 파계승이 주인공으로, 공연내내 파계승의 파계행위가 계속 이어진다. ===> 청정승가를 음란파계집단으로 매도했으니 당장 무형문화재지정 집어치우고 문화관광부 장관, 문화재청장과 관계공무원, 봉산탈춤 공연극단 대표와 배우는 즉각 사퇴하고 그동안 공연된 동영상은 전부 회수 파기하고 조계사 법당에 집합시켜 108 참회시켜야겠네? 원효스님 : 요석공주 꼬셔서 설총 낳은건 말할것도 없고 그외 민중속에 들어가면서 수많은 여자와 기생 꼬셔서 같이 놀았다. ==> 스스로 음란파계행 하여 생사리까지 만들었으니 청정승가의 명예를 훼손한 음란파계승 아니냐? 이런 스님을 한국불교의 위대한 큰스님으로 떠받든 넘들은 전부 삭탈관직 시키고 전세계에까지 나와있는 원효스님 책자는 전량 회수, 소각해야 하고 전국의 원효연구자나 원효스님 관련 사찰단체는 전부 폐사나 해체시켜야 하고 전원 조계사 대웅전에 집합시켜 108참회 시켜야겠네?
(2005-08-27 오전 11:27:23)
18
카톨릭이 부럽다고요? 미국과 독일에서 문제되고 있는 성직자들의 성추행 문제는 수십년 동안 쌓인 문제들이 이제 터지고 있습니다.불교는 조계종단 더러 싸우는 종단이네 하지만 조계종처럼 싸우는 게 얼마나 다행한 건지는 카톨릭처럼 감춰져있다가 피해자들의 증언으로 터져나오는 걸로 보아도 피해자에 대한 보상으로 재정적으로 흔들리고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걸 봐도 알 수 있습니다.작가가 카톨릭 환자라는 것 같던데 과연 정신이 도착된 자로더군요.조선시대에 승려는 피지배계층이었습니다.남한산성이 승려들의 무덤밭이라는데 그런 행각을 벌인다? 그리고 청정한 도량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많이 벌어집니다.막행막식자는 오토바이 타고 가다 사고로 몰골이 처참하게 뭉개져버리거나 옛날에는 호랑이가 찢어서 다니는 길목에 널어두어 경책했단 이야기도 있습니다.지배계층이던 양반들이 놀이개에 지나지 않았던 승려들의 신분으로 그런 짓들을 했을 거라? 카톨릭인의 무지와 도착된 세계관을 그대로 보여줍니다.진각종이나 어느 불교단체에서 작가를 문제삼아 법정으로 간다든지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입니다.
(2005-08-27 오전 7:16:05)
22
가톨릭에서는 그런다지요. 교회 내부 문제는 내부에서 치고 받고 싸워도 절대로 밖으로 세지 않는다지요. 그게 젤 부럽고요. 월간 중앙 8월호 기사는 모든 불교도가 일어나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진각종은 밀교를 표방하는데 모든 종도들이 전부 일어나지 않으면 밀교는 오르가즘을 깨달음으로 생각한다고 생각할 터이고 . 심인당에서 매일 그런 오르가슴을 연구한다고 할 것 아니겠어요. 원효스님을 그런 사진들 틈에 넣어 놓고 요석공주 설총 운운하는 걸 보면 저자나 데스크나 미다시 뽑는 것에만 혈안이 되서 자기들이 누굴 죽이고 있는지도 모르는 작태를 벌였던 것 같더군요. 절에서 100일 기도를 드리면서 아기를 낳게 해달라고 비는 내용에 대한 작가의 상상은 본인의 성도착증과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겠더군요 스님들은 앞으로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고, 불자들은 어떻게 절에 다닌다고 해야 할지...그 월간중앙은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몰라도 좀 안쓰럽더군요....고등교육받고 기자생활 했으면서 그런 소리 하나 문제가 될 줄 모르고 그대로 게재하는 센스(?).말과 수간한다는 소리는 대체 어느 정도 되는 스님이기에 가능한지 조선시대에는 공기가 좋아서 가능했는지도 모른다고 하면야 모르지만 어떻게 그게 가능할지 작가의 열등감과 성도착증세가 다시 한번 나오는 대목인 것 같은데...술 먹고 썼는지....어쨰 제 정신인지.....교수나 되는 사람이 그런 글이나 쓰고 폼잡고 다닌다고 생각하니 서강대 희한하네....
(2005-08-27 오전 4:35:31)
17
하는 것은 어리석은 소치이다. 언론이 불교를 폄하하는 것은 권승들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수경사 사건으로부터 불교는 늘 언론의 먹거리에 불과했다. 그 이유가 무엇이던 이제라도 불교가 언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번 기회로 단지 언론에 대한 항의에 그칠 것이 아니라 언론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왜 언론이 불교를 만만하게 보는지를 파악하고 그들을 위해 불교가 해야 할 일도 찾아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는 일부 스님들이 언론에 불교내부의 문제를 제보한다는 것은 참을 수없는 수모이다. 중진 스님들이 기자들과 개인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일부러 총무원을 비난한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려진 일이다. 정치인들이 사석에서 일부러 제보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승려들이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은 묵고해서는 안된다. 이 번기회에 이런 일을 저지런 승려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각하자. 우리가 불교를 조금이라도 포교를 못할 망정 어떻게 종단의 일들을 언론에 제보할 수 있는가 말이다. 언론이란 무서운 곳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우리를 살릴 수도 있지만 죽이기는 시간문제인 곳이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지만 이 번에는 분노를 보여야 한다.
(2005-08-26 오후 10:22:31)
20
500년 이씨조선배불의 빌미이며 저러면서 10.27법난이 어째? 당해도 싸지.애꿎은 종무원들이구나.월간중앙이여! 꿋꿋하시오.오늘날 한국불교는 사판승 아닌 권승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억울한 일 당하고도 하소연 못하는 순진한 스님들도 많습니다.총무원장 측은 불교 팔지 마라.그리고 조계종 스님들 경거망동하지 마시오.저항을 부를 뿐입니다.권승들 발호를 막아 주세요.그게 언론으로서 한국불교를 도와주는 길입니다.
(2005-08-26 오후 8:55:43)
23
월간중앙 이전에도 불교비리 기사는 수도없이 많이 나왔다. 몇달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불국사골프장 기사에 종단분규 기사, 스님이 돈떼먹은 기사 등등..이런 기사가 나올때는 꿀먹은 벙어리마낭 가만있다가 유닌하 월간중앙 기사에만 저렇게 악다구니같이 나오는가? 실제 불교실추는 불국사 골프장 기사때가 더했다. 인터넷 포털에 톱으로 실리면서 순식간에 부패 비리 파계종교로 낙인찍히고 사이버상에서 불자라 하면 바로 스님알바로 낙인찍혀 매장당하는 분위기였다. 그때는 암말없이 가만있던 스님들이 유난히 월간중앙 기사갖고 난리치는 이유는 뭔가?
(2005-08-26 오후 7:19:10)
26
저 스님의 탈을 쓴 무리들이 실추된 불교위상을 바로세우자고 하는거냐? 비리를 덮자고 주장하는거 아니냐?
(2005-08-26 오후 6:52:15)
23
이교도의 계획적인 불교죽이기 음모의 일환으로 없는 사실을 부풀린 거라면 연월차 휴가내고 가게문 닫고라도 적극 규탄법회 참석한다. 하지만 이번 규탄법회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기사가 자신들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한 일부 권승들의 떼쓰기에 불과할 뿐이다. 양식있는 불자라면 오히려 이런 법회 근처에는 가지도 않을 것이며 가라해도 안갈 것이다. 따라가는 부류는 1) 직급상 스님들의 지시를 따를수밖에 없는 종무원들 2) 종단수뇌부와 정치적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재가불자들 3) 규탄법회 따라가면 스님들이 떡 준다 봉투 준다 하니까 따라가는 저학력 고령 신도들 뿐이다.
(2005-08-26 오후 6:50:28)
21
불자인척하면서 불교비난하는 사람. 당신같은 사람을 정말 경멸한다.
(2005-08-26 오후 6:50:09)
21
밑에 글쓰신 분. 정말 한심한 건 당신같은 사람이오. 당신같은 사람이 진정 불자인지 의심스럽소이다. 비리를 덮자는 것이 아니라 이번 일로 실추될 불교의 위상을 생각하자는 것이오.
(2005-08-26 오후 6:48:31)
24
중앙일보나 월간중앙 직원중에 불자가 있다면 얼마나 부끄럽고 한심하게 생각할까? 사실 그대로 가감없이 쓴 기사에 대해 기사의 논점과 전혀 관계없고 당시엔 아무 문제없이 넘어간 과월호기사 끌어들여 어머니뻘 신도님들 이끌고 어린아이마낭 떼쓰고 윽박지르고 하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동료들 사이에선 왕따를 당할 것이요 자신의 신심에 대해 회의를 느끼지 않을까?
(2005-08-26 오후 6:35:58)
21
아예 생쇼를 하는구나...하도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2005-08-26 오후 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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