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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동국대특위, '현해스님 징계' 결의
25일 동국대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소위원회 8차회의서 결의
동국대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소위원회 회의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조계종 동국대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소위원회(위원장 토진) 제8차 회의가 8월 25일 중앙종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서울 충무로 필동병원 매입관련 의혹과 이사회 파행 등 현안문제논의를 안건으로 열린 이날 회의서 위원들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서울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면담을 추진, 관련사안에 대한 조속한 감사와 수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또 9월 초 특위 전체회를 열어 그동안 조사활동에 응하지 않은 동국대 이사장 현해 스님에 대한 징계를 결의하기로 했다.
조용수 기자 |
2005-08-26 오전 11:02:00
 
한마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서울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면담을 추진, 관련사안에 대한 조속한 감사와 수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승려들아! 부처님 가르침을 펴는 사람들이 내부 문제를 스스로 해결못하고 외부에 고발한다고, 참 답답하다.
(2005-08-26 오후 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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