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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용콩쿠르서 능화 스님 개막공연
9월 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범패와 작법무 예능보유자인 태고종 구양사 주지 능화 스님. 현대불교자료사진.
범패와 작법무 예능보유자 능화 스님과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채상묵 그리고 서울예술단 무용팀 21명이 펼치는 ‘기원(祈願)’을 만나자.

9월 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막하는 제2회 서울 국제무용콩쿠르의 개막축하공연으로 한국무용 ‘기원의 장’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기원의 장’은 일명 해탈무라 불리우는 나비춤, 진리를 전하겠다는 서원과 정법을 지키는 호법무인 바라춤, 승속을 넘나드는 승무, 북두칠성의 기원을 담은 칠고무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무용 ‘기원의 장’ 이외에도 일본 민족무용가 후지마 랑코의 ‘모미지가사’, 북한 무용가 이미남의 ‘아리랑 환상무’, 일본 무용 '미타 노리야끼'의 난릉왕 등도 개막축하무대를 장식한다.


사진은 봉원사의 영산재 가운데 범패 시연 모습. 현대불교자료사진.


아시아 무용 올림픽이라 불리우는 서울 국제무용콩쿠르는 15개국 90여명의 무용수들이 참가해 발레, 컨템포러리무용, 민족무용 등 3개 분야에서 경연을 펼친다. (02)588-7574
강지연 기자 | jygang@buddhapia.com
2005-08-26 오전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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