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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절에 가다


합장하는 이영애 씨. 사진=고영배 기자.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이면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파격적 연기변신에 성공한 이영애씨가 8월 24~25일 공주 마곡사에서 새벽예불과 발우공양을 체험했다.

최근 일본최대 공영방송인 NHK위성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방영중인 '대장금'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자 10월말 지상파 방영을 앞두고 NHK특의 대안으로 스님들의 수행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마곡사 템플스테이를 어머니와 함께 참가한 것.


발우공양 하는 이영애 씨. 사진=고영배 기자


발우공양하는 이영애 씨. 사진=고영배 기자.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한 장면.


불자인 이영애씨는 평소 불심이 깊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다. 평소에 명상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힌 이영애씨는 템플스테이 중 자신의 장점을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실천하는 것,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항상웃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곡사=글 조용수, 사진 고영배기자 |
2005-08-25 오후 9:21:00
 
한마디
이영애씨 모습 좋네요...
(2005-08-28 오후 1:41:03)
86
금자씨..영화잘보았구여..절에 있는 금자씨의 모습.. 말로다 표현이 안되지여..
(2005-08-27 오후 11:58:10)
90
절망님!! 절망님은 일반서민 불자여서 무소불위로 군림하는 조계종의 모습만을 보셨군여.. 님이 보신모습이 전부인것처럼 조계종의 모습을 판단하지마세여.. 전국의 조계종의 절이 모두 그렇지는 안답니다!!!
(2005-08-27 오후 11:55:07)
78
하늘에 선녀님 하생하신것 같에요 곱고고운 자세에 황홀합니다 화이팅!.....()()()
(2005-08-26 오후 4:39:38)
84
불자라는 얘기는 들엇지만, 정진하는 모습을 보니 불자 냄세가 나네요. 친절한 금자씨 꼭 볼께욤.
(2005-08-26 오후 3:46:36)
82
금자야, 뜬금없이 불자라니? 금시초문인디.... 아하! 동막골에 밀리니까 불교신자들한테 마케팅하러 왔나보구나!!! 뭐 그래도 금자엄마는 진짜 불자같으니까 밀어줄께!!!!! 불교신자 여러분, 영화관으로 금자보러 갑시다요~~~~~~~~~~~~~~~~~~~~.~
(2005-08-26 오전 11:45:49)
75
참으로 멋진사람 그리고 진짜 아름답고 멋지게 사는 비결은 부처님 말씀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하여 더욱 멋진 연기와 멋진 삶의 계기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2005-08-26 오전 10:50:48)
77
외국인이나 유명인사에는 한없이 친절하고 일반서민 불자들에게는 무소불위로 군림하는 조계종의 현모습이 씁쓸하다.
(2005-08-26 오전 10:11:49)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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