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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이면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파격적 연기변신에 성공한 이영애씨가 8월 24~25일 공주 마곡사에서 새벽예불과 발우공양을 체험했다.
최근 일본최대 공영방송인 NHK위성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방영중인 '대장금'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자 10월말 지상파 방영을 앞두고 NHK특의 대안으로 스님들의 수행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마곡사 템플스테이를 어머니와 함께 참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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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인 이영애씨는 평소 불심이 깊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다. 평소에 명상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힌 이영애씨는 템플스테이 중 자신의 장점을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실천하는 것,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항상웃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