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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은 경로잔치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구현하고 핵가족화로 인해 메말라가는 가족의 사랑을 재확인함과 불교의 신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번 경로법회는 제6회를 맞이하며 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야외법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승 총지종 통리원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봉양하는 것은 우리의 전통적, 고유한 예절이요, 당연한 의무"라며 "부처님께서 베푸신 자비의 정신을 구현하고 어르신들을 봉양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 건립하는 등 종단차원에서 방편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