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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은 26일까지 가시적 조치 취하라"
중앙일보사 항의시위 조계종 종무원, 요구서 전달

월간중앙 8월호 기사와 관련 중앙일보사 로비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는 조계종 종무원 100여명과 조계사 신도 20여명. 사진 박재완 기자


월간중앙 8월호 기사와 관련 중앙일보사 로비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는 조계종 종무원 100여명과 조계사 신도 20여명은 8월 24일 장종대 경영지원실장을 통해 대표이사와 사장에게 4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조계종 종무원 100여명과 조계사 신도 20여명은 8월 24일 장종대 경영지원실장을 통해 대표이사와 사장에게 4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사진=박재완 기자


조계종 종무원들은 요구서에서 △공중파 및 일간지에 사과문 발표 △월간중앙 8ㆍ9월호 전량 수거 △이모 대표이사, 김모 사장, 허모 편집장, 고모 기자 사직 및 백모씨 종단방문 108참회 △즉각적인 보상 등을 요구하며 26일 정오 12시까지 이에 대해 답변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남동우 기자 |
2005-08-24 오후 4:08:00
 
한마디
맞습니다. 이성규님!! 월간중앙의 본 모습을 알았습니다. 도색잡지 월간중앙.... 이제 어떻게 할까요? 방법을 알려주소서
(2005-08-26 오전 2:38:34)
21
물론 부지런하지 새벽에도 일어나 하고 지금은 잠도 못자고 쓴다. 좌우익? 어려운 상황을 겪다보면 사람의 본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앞으로 조심해서 글을 쓰세요. 수준과 인격이 드러납니다. 특히 내 뒤에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면 안되지요. 앞으로 살 날이 많은데...
(2005-08-26 오전 2:35:44)
20
조금 차분해지고 냉정해져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사천왕이라는 분은 정말 부지런하시군요. 곳곳에 똑같은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니... 곳곳에 '완장 부대'가 등장하고, 이런 것은 좌우익 대립이 심각했던 시절에 어울리는 표정입니다. 우리 불가에는 어울리지 않지요.
(2005-08-25 오전 10:45:01)
23
반드시 응징한다 ()()()
(2005-08-25 오전 10:08:45)
27
고대 인도역사를 공부한 한 스님이 쓴 논문을 보았다.부처님께서 열반하시고 인도를 최초로 통일한 아소카왕이 죽은 후 한 무사집단에 의해 왕조가 바뀌었다.소위 군사쿠태타로 왕이된후 한일은 수많은 영토를 잃어버렸고 아소카왕이세운 수많은 불교사원을 파괴하고 승려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는 일이었다고 한다.그럼왜그렇한 행위를 하였는가하면 불교가 아소카왕에의하여 전세계로 전파되면서 브라만 게급들은 불교에 대하여 위협을 느끼었고 신종교인 힌두교를 만들었다. 신왕조는 브라만들과 힌두교를 그들의 종교로 택하였고 그로인한 결과가 불교역사상 최초의 파불이되었다고 한다.끝없이 계속되는 불교 탄압에 종식을 가져오게된 것은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이 불교를 호의적으로 대하였기때문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무저항적이고 비폭력을 근본으로하는 불교가 아소카대왕이후 신왕조의 불교탄압과 학살을 막지는 못하였고 다만 그당시 스녀들은 부처님께 무시무시한 탄압을 하못하도록 비는 일뿐이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이번 월간 중앙사태를 보더라도 2천 수백년의 시간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패불과 파불의 역사는 계속되는것이라고 생각한다.어짜피 불교는 그러한 역사의 반복이 불가피한 종교적 속성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월간중앙은 친불교의 잡지가 아니고 불교에 대하에 올바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잡지라는것을 대한민국과 전세계 불자들이 진정한'월간 중앙'의 모습을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5-08-25 오전 9:55:46)
22
총력 추적 ‘명품으로 위장한 삼류 도색 잡지 류 글’ 21세기 저널리즘의 새로운 지능적 테러의 시작인가? 불교계 죽이기 -무슨 원한이라도... 월간 중앙 4대 의혹을 캔다. 의혹1 불교와 스님 죽이기 과연 우연인가? 의혹2 조계종 4대 의혹을 캔다 기사 왜 썼나? 의혹3 창간 주 홍씨 가문과 결별의 신호탄인가? 의혹4 그들은 깨끗한가? 대 특종 X파일 ‘선정주의를 경계하고 불편부당한 정론을 폅니다.’라는 월간중앙이 삼류 도색 잡지도 회피할 ‘스님이 암말과 교접을 한다’는 글이나 연재하고 청탁성 의혹의 기사나 작성한다면!!!! 월간 중앙 8월호 [갓 쓴 양반들의 성 담론] “스님과 암말이 섹스를...” 월간중앙 제작진은 말과 남성이 섹스가 가능하다고 보는지 궁금하다. 실지 기자여러분들이 말 등에 올라타서 한번 실험을 해보기를 권한다. 월간중앙 창간주인 고 법무부장관 홍진기님이나 그 자손인 주미대사 홍석현 그리고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이 이 같은 기사의 편집방향에 동의하는지 궁금하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이곳을...... http://blog.naver.com/cco60?Redirect=Log&logNo=40016376931 이글을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불교신자가 맞을까?
(2005-08-25 오전 6:25:22)
25
8월호 기사와 9월호 기사를 따로 취급해야 하는 것 아닌감? 총무원장 비리는 비리대로, 불교 왜곡폄훼는 그것대로~ 참고로 난 4대의혹에는 관심없는 불자.
(2005-08-24 오후 8:16:17)
27
"내 기사 아무런 문제 없다" '조계종 4대 의혹' 취재기자, "증거…증언 확보…후속기사 보강 취재 중" 기사 전송 기사 프린트 2005.08.23 / [불교정보센터] '조계종 4대 의혹을 캔다'를 취재한 월간중앙 고성표 기자는 22일 오후 5시30분경 불교계의 항의방문단과의 만남에서 자신이 쓴 기사는 "한줄의 왜곡이나 허위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고 기자는 "내가 쓴 기사에 단 한줄이라도 문제가 있다면 언론중재위에 제소하거나 재판을 걸어달라. 나는 녹취록, 수표사본 등의 모든 증거자료를 가지고 기사를 작성했다"며 왜곡, 허위사실기사라는 방문단의 주장에 정면반박했다. 취재원이 누구인지를 밝히라는 요구에 대해서도 "기자가 어떻게 취재원을 밝힐 수 있나. 취재원 공개신청은 법원을 통해서 해달라"는 말로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조계종 4대 의혹 기사 내용과 관련해서는 어떤 형태의 토론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고 기자는 "8월 14일경 총무원 기획실장을 2시간여 만나 총무원의 입장을 청취하고 반론을 기사에 반영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고 기자는 '기사가 미칠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무책임한 기사'라는 항의방문단의 지적에 대해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종단이 더 모르는 것 같다"고 맞받아치며 "사실 확인이 충분치 않아서 제외했던 몇 가지 의혹에 대해서도 보강취재 후 기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게시일 : 2005.08.23 10:44 · 최종수정일 : 2005.08.23 15:39
(2005-08-24 오후 5:15:28)
30
한마디로 "비리불교"라는 현실을 쉬쉬하고 은폐하고 덮고 "청정불교"로 포장해달라는 요구 아니냐? 청정불교도 아닌데 청정불교라고 거짓말하라고 신도가 되었든? 종무원이 되었든? 부처님이 그렇게 하라고 시키든?
(2005-08-24 오후 4: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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