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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계종 종무원, 경찰과 폭력사태
'월간 중앙' 시위하던 신도들과 합류하려하자 충돌

격력한 몸싸움을 벌이는 조계종 종무원들과 경찰. 사진=박재완 기자.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 재가 종무원 100여명과 경찰이 충돌해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월간중앙' 8월호 보도기사와 관련 교역직 스님과 재가 종무원 100여명이 1시경 중앙일보 로비에 도착했다.

이후 1시 15분경 월간 중앙에서 시위를 계속하던 조계사 신도들이 중앙일보로 이동해 종무원들과 합류하려 하자 경찰이 막으면서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사진=박재완 기자.


현재 충돌은 진정돼 조계사 신도들은 종무원들과 합류했으며, 총무원에 남아있던 조계종 종무원들도 중앙일보사로 속속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다.
남동우 기자 |
2005-08-24 오후 1:36:00
 
한마디
문아명자 면삼도, 견아형자 득해탈..... 이 거룩한 발원을 부디 잊지 마옵소
(2005-08-26 오전 11:26:07)
31
총력 추적 ‘명품으로 위장한 삼류 도색 잡지 류 글’ 21세기 저널리즘의 새로운 지능적 테러의 시작인가? 불교계 죽이기 -무슨 원한이라도... 월간 중앙 4대 의혹을 캔다. 의혹1 불교와 스님 죽이기 과연 우연인가? 의혹2 조계종 4대 의혹을 캔다 기사 왜 썼나? 의혹3 창간 주 홍씨 가문과 결별의 신호탄인가? 의혹4 그들은 깨끗한가? 대 특종 X파일 ‘선정주의를 경계하고 불편부당한 정론을 폅니다.’라는 월간중앙이 삼류 도색 잡지도 회피할 ‘스님이 암말과 교접을 한다’는 글이나 연재하고 청탁성 의혹의 기사나 작성한다면!!!! 월간 중앙 8월호 [갓 쓴 양반들의 성 담론] “스님과 암말이 섹스를...” 월간중앙 제작진은 말과 남성이 섹스가 가능하다고 보는지 궁금하다. 실지 기자여러분들이 말 등에 올라타서 한번 실험을 해보기를 권한다. 월간중앙 창간주인 고 법무부장관 홍진기님이나 그 자손인 주미대사 홍석현 그리고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이 이 같은 기사의 편집방향에 동의하는지 궁금하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이곳을...... http://blog.naver.com/cco60?Redirect=Log&logNo=40016376931 이글을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불교신자가 맞을까?
(2005-08-25 오전 6:32:37)
24
있다고 해서 언론이 마음대로 다루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계율이란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만약 파했으면 참회로서 다스리는 것이지 계율을 어긴 것으로 죄인취급하는 것은 잘못이다. 또한 이 문제는 종단내에서 해결할 것이지 언론이 떠벌릴 일이 아니다. 이번 일로 종단의 문제를 속인들에게 알려 종단의 위신을 떨어 뜨리는 사람은 엄중히 다스려야 한다.
(2005-08-24 오후 11:59:51)
24
그런데 이번주 보여준 맹목적인 충성심과 그릇된 애종심으로 무장한 일부 신도와 종무원들의 집단행동은 파계행위를 사실그대로 받아들이고 당사자의 참회와 산문출송을 부처님 당시의 모습과는 정반대다. 오히려 보스가 감옥가고 재산 몰수당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비리공무원, 비리정치인 수하들의 모습과 똑같다.
(2005-08-24 오후 6:21:42)
25
파계승려는 어느나라 어느시대에도 있는법이다. 초기경전을 봐도 부처님시대에 파계승려 때문에 승가가 개망신을 당하고 그때문에 불음계가 생겨나고 갖가지 계율이 생겨났다고 써있다. 파계승려가 나오면 떠벌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쉬하고 침묵하는 것도 도리가 아니다. 당사자는 당연히 참회하고 종단은 산문출송시켜야 하는게 도리가 아닌가?
(2005-08-24 오후 6:19:13)
25
너같은 사이비 때문에 불교가 망한다. 8월호를 보면서도 침묵하는 사람은 더이상 불자가 아니다. 틀림없다. 일단 보고 써라...
(2005-08-24 오후 6:01:08)
25
비리불교를 감추고 쉬쉬하여 청정승가로 포장하려는 조계종 종무원들과 조계사 신도들의 눈물겨운 노력에 박수를 보내야 할지 아니면 일갈을 해야할지...
(2005-08-24 오후 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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