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영화 ‘옹박-두번째 미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무에타이의 전사 토니 쟈(29). 불교신자인 그는 8월 18일 서울 삼성동 봉은사를 찾아 원혜 스님을 만났다.
작년에도 봉은사를 방문한 적이 있는 토니 쟈는 “원혜 스님의 따뜻한 환대를 받고 태국에 돌아가서도 원혜 스님과 한국의 사찰 풍경을 잊을 수 없었다”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특히 한국사찰의 범종소리를 좋아한다는 토니쟈는 “이번 방문 때 원혜 스님이 나를 잊었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반갑게 맞아주니 가슴이 뭉클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아버지가 무에타이 선수인 토니 쟈는
![]() | ![]() | |||
| ||||
![]() | ![]() |
앞으로 그는 무에타이와 관련된 영화를 더 많이 제작해 세계 각국에 태국 문화와 정서를 알리는 데 주력할 생각이다. 아울러 토니 쟈는 “불교 교리 공부에도 전념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와서 단기출가도 경험해 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