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통합사암연은 무안백련축제 일환으로 불교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서남통합사암연합회(회장 경훈)는 지난 8월 15일 무안 회산 백련지에서 영산법회를 개최했다.

제9회 백련대축제 일환으로 열린 이날 법회에는 각 종단 종정, 지역사암 스님과 박준영 전남지사,서삼석 무안군수 등 지역 기관장, 전국에서 모인 불자, 관람객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경훈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경훈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진흙속에 피어나는 고고한 백련처럼 혼탁한 세상을 정화하는 불자가 되자”고 말했다.

법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영산대재와 방생 등 불교문화 한마당을 갖고 회산백련지를 연등으로 밝히는 만등불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