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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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중앙박물관 관련 예성ㆍ현대 고발
조계종 총무원, 박물관관련 담합과 업무상 배임혐의로

불교중앙박물관 전시실 공사와 관련, 조계종 총무원은 “담합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시공사인 예성애드컴과 원가 계산을 한 현대산업정보연구원을 형사 고발했다”고 8월 17일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조사대책위원회의 활동 결과 공사비 과다 계상 문제 등이 지적돼 조속한 해결 차원에서 형사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에 배당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08-17 오전 11:56:00
 
한마디
책임은 최고책임자가 져야지 무슨 종무일밖에 모르는 종무원에게 책임을 전가합니까? 출가자의 본연에 모습을 보이십시오 유리하면 짋밟고 불리하면 타협하고 출가자의 초발심은 어디간겁니까? 그러면서 법당에서 사부대중에게 떴떴하게 법문을 하실수 있습니까. 세상에 제일 두꺼운게 출가자의 얼굴 껍닭인가요
(2005-08-17 오후 7:56:15)
24
잘못은 몸통이 해놓고 몸통이 시켜서 한 머슴을 고발하는 꼴이라니... 이러니 선인선과 악업악과가 아니라 선업악과 악업선과가 계속되지..
(2005-08-17 오후 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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