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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열린 조계종 제13대 중앙종회의원 해인사 교구 보궐 선거에서 종본 스님이 단독 입후보해 중앙종회의원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한편 지난 8월 8일 함께 입후보한 희랑대 감원 경성 스님은 지난 12일 사퇴의사를 밝혔다.
종본 스님은 1976년 해인사에서 일타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7년 통도사에서 월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으며, 대광명사, 경국사 주지 등을 역임하고 현 해인사 교구 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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