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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무원 스님은 “영통사 낙성식을 올 10월 28일 경 현지에서 개최하자”며 “이와 관련한 준비모임을 9월 20일 경 개성에서 열자”고 제안했다.
무원 스님은 또 낙성식 천태종 참석인원을 350명으로 해 줄 것과 학술세미나를 낙성식과 분리시켜 다른 날짜에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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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심상진 부위원장은 “영통사 낙성식을 올 9월 하순경 현지에서 하자”며 “이와 관련한 준비모임을 8월 31일 또는 9월 1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심상진 부위원장은 또 “영통사는 신계사와 달리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낙성식과 학술세미나 날짜 조정은 당국과 협의해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심상진 부위원장은 이 외에도 낙성식 천태종 참석인원을 200여명 수준으로 축소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영통사 성지순례 또한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