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1 (음)
> 종합
이계진의원, 불교방송서 달라이라마 방한촉구
이계진 한나라당의원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은 8월 11일 불교방송 ‘무명을 밝히고(제작 박용호)’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교통상부의 ‘중국 눈치보기’식의 무성의한 태도로 만해 대상 수상을 위한 달라이라마 한국방문이 무산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의원은 “공개 질문에서도 외교통상부에 달라이라마 방한 시 중국 정부와 외교적 마찰을 우려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물었으나, 외교통상부는 달라이라마의 방문을 허용한 나라에 따라서는 중국 측으로부터 외교 마찰을 빚은 사례들이 다수 있다는 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외교통상부의 이 같은 답변은 향후 공식적인 비자신청이 있을 경우 외교통상부에서 입국허가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조만간 달라이라마 방한을 성사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병철 기자 | sasiman@buddhapia.com |
2005-08-12 오전 11:48: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