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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바라보는 한국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보화ㆍ환경ㆍ경제ㆍ남북통일ㆍ생명공학ㆍ종교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교적 시각이 사회 모든 분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동한 충북대 교수, 정기문 강원대 교수, 김성철 동국대 교수, 윤영해 동국대 교수, 고유환 동국대 교수, 서재영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연구원 등이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한국불교학회 이평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회 회원이 아닌 비회원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며 "사회현상을 불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폭넓은 논의의 장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