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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연 ㆍ 학자연, 서울시 교육청에 공개 질의
"구체적 근거자료 공개해야"



종자연과 학자연이 서울시 교육청에 다시 질의서를 보냈다. 사진은 지난 7월 19일 서울시 교육청에 청원서를 제출하고 있는 모습.
대광고 종교교육에 대해 서울시 교육청이 사실상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관련 단체들이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준비위원장 박광서, 이하 종자연)과 학교종교자유를 위한 시민연합(공동대표 권진관 등)은 8월 3일 서울시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대광고 문제에 대한 조사방법과 과정, 시기 등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두 단체는 또 5분예배와 수요 학년예배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답변해줄 것을 요청했다.

종자연 박광서 준비위원장은 "위 질의에 대한 서울시 교육청의 답변을 지켜본 뒤 자체 실태 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8-04 오후 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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