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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한 8 ㆍ 15 민족대축전’(이하 8 ㆍ 15대축전)의 부문행사로 진행되는 합동법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8 ㆍ15대축전 남측 명예대표)을 비롯한 남측 인사와 북측 조불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정념 스님은 “불교계는 8명의 대표단이 대축전에 참여한다”며 “보다 여법하게 합동법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 ㆍ15대축전은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의 통일대행진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 ㆍ15민족대회 △남북통일축구경기 △겨레말 큰사전 편찬 보고대회 △체육 및 유희경기 △합동연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