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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쌍문동 공생선원(주지 무각)이 개원 3주년을 맞아 ‘현대인을 위한 참선수행’ 주제법회를 마련했다.
이번 기념법회에는 각화사 태백선원장 고우 스님(8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재가자의 참선수행법), 금강선원장 혜거 스님(8월 28일 오전 10시 30분, 경전은 수행의 본바탕), 화계사 국제선원장 현각 스님(9월 4일 오전 10시 30분, 현대인의 참선수행법) 등이 법사로 초청돼 감로수와 같은 법문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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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선원은 ‘선으로 푼 금강경’ ‘참선을 통한 자아체험’ 등의 슬로건을 걸고 서울 쌍문동 지역 불자들에게 선수행의 필요성과 생활 속 참선을 가르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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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각 스님은 “이번 법회는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빈곤 사이에서 방황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준비됐다”며 “많은 불자들이 참석해 참선 수행을 깊게 참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