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양양주민들을 위로하고 낙산사 복원불사의 원만한 회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음악회에서는 현장에서 산불피해돕기 후원금도 접수할 예정이다.
낙산사 주지 정념 스님(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은 "8월 3~19일 열리는 대관령 국제음악제의 일환으로 산사음악회를 준비했다"며 "고통받고 있는 양양주민들이 잠시 나마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홈 >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