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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내외, 휴가차 월정사 방문
1일 적광전ㆍ성보박물관 참배후 정념스님과 오찬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이 경내를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월정사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8월 1일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2시까지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를 방문했다.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정념 스님.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정념스님(왼쪽) 등 스님들.

노무현 대통령 내외.


이와 관련 월정사측은 “노 대통령 내외분이 휴가차 월정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 내외분은 이날 적광전을 참배하고 성보박물관을 방문한 뒤 주지 정념 스님과 오찬 및 환담을 나눴다”고 전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08-01 오후 5:53:00
 
한마디
이는 야당이 반대를 하고 어느 지역에서 별스럽게 반대를 해도 소용 없는 일입니다. 이는 이미 부처님께서 내려 주신 놀라운 은덕의 조화이며, 대통령께서 쌓아 놓으신 복덕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께서는 이 나라의 기틀을 홱하고 바꿔 놓으신 위대한 변화가요 혁명인입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국사에 전념하십시오. 개들이 짖는다고 태산이 움직이나요? 신념대로 꿋꿋하게 밀고 나가십시오. 무엇보다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과 계획마다 부처님 놀라우신 가피가 넘쳐나시기를 대적광전 부처님께 간절히 축원 드리겠습니다.
(2005-08-03 오후 7: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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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대통령께서 국사에 바쁜 가운데서도 절을 찾아 주신 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대통령께서는 월정사를 방문하실 자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절집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과거 독재 시절 자유와 민주화를 쟁취 하기 위하여 신명을 바친 적이 있었던 대통령이 자랑스럽습니다. 역경과 만난을 무릎 쓰고 얻어낸 자유와 민주화에 편승해서 감히 대통령까지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서슬 퍼렇던 독재 시대에 납작 엎드려서 복지부동했던 인물들입니다. 제 몸 보신을 위하여 철저히 엎드렸습니다. 그 당시 피를 흘리며 얻어낸 민주와 자유라는 값진 결과물을 이제는 자기네들이 얻어낸 양 함부로 편승해서 남용하고 있습니다. 그래 대통령과 영부인께도 무례를 함부로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순간의 일입니다. 이 나라는 부처님 가피 속에 반드시 융창할 것입니다. 국가의 어려움을 봄눈 녹이듯 제거시키고 번영과 통일로 나아가고야 말 것입니다. 왜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성한 운세를 지니신 분이 바로 대통령이시기 때문입니다. 웃기는 피라미들이 가소롭게도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최후의 영광과 소원성취의 위신력은 오직 대통령님의 몫일 뿐입니다. 지금 경제가 어렵다고 난리를 칩니다만, 이 민족이 당연히 걸어가야 할 과정에 불과합니다. 당분간은 이런 고생이 이어지겠지만, 얼마 못 가서 결국은 대한민국에 대단한 환희와 놀라운 기쁨이 몰아 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대통령님의 운세가 너무나도 황홀하고 거대하게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는 야당이 반대를 하고 어느 지역에서 별스럽게 반대를 해도 소용
(2005-08-03 오후 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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