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가 별도의 조실스님 거처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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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스님은 이날 “조실스님의 거처를 따로 마련하지 못해 조실 스님께 항상 죄스러웠는데, 염화실 신축불사로 조실 스님을 편히 모시게 돼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진제 스님은 “이번 불사를 계기로 동화사 스님들이 모두 일치단결해 한국불교의 주춧돌이 될 도량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염화실은 대지 400여평에 연면적 44평의 한식목조기와로 지어지며 올 연말쯤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