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서비스 업체인 ‘국민상조’(대표 남광일)가 새로운 형태의 회원제와 다양한 서비스로 불자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끈다.

국민상조의 특징은 회원제 시스템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특히 회원들은 상조이행보증보험에 자동 가입돼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원의 경우 한 달에 2만원씩 99회(총1백98만원)를 내게 되며, 1회 차 불입 이후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회원이 아닌 일반인이 서비스를 요청할 경우에는 320만원을 내야한다. 그러나 불자라는 신분이 확인된 경우에는 회원과 같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특별우대한다. 국민상조는 불자들의 정서에 맞는 장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자상조팀을 별도로 운영한다. 가입회원은 빈소와 음식, 장지만 준비하면 되며, 일체의 모든 절차와 준비물을 제공받게 된다.

남광일씨는 “국민상조는 현재 총화종 법화종 일붕선교종 법상종 삼론종 등 여러 종단이 종단차원에서 공식인정한 장례업체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kookminsangjo.com 또는 kookminsangjo.co.kr 또는 국민상조.com (대표전화)1544-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