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원이 지역 스님을 폭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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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지관 스님은 어깨와 등, 목 부위에 부상을 입고 현재 부천 제일 정형외과에 입원한 상황이다.
지관 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습지 설명회에 참석했었다"며 "습지지정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단상을 점거하고 일부 물리력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지관 스님은 또 "의견이 다른 것을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윤문수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스님이 빨리 병상에서 일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