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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울릉도서 회당문화축제 연다
8월 9~13일, 가요제및 무료진료행사도


회당문화축제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진각종(통리원장 회정)이 울릉도 지역 주민의 문화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울릉도 도동항 가설무대등에서 제 5회 회당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진각종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문화원 울릉청년단 진각복지재단 문화복지연대 등이 후원하는 제 5회 회당문화축제는 진각종 스승과 독도수비대, 울릉군 주민, 관광객 등 1만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동항 가설무대와 울릉 초등학교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11일부터 12일에는 영화상영, 해변가요제, 도동항 풍등 날리기 행사가 열린다. 이어 13일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수비하는 군부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위문공연과 행사기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하는 풍등제작, 소망등 달기, 독도사랑 전각탁본,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회당문화축제 준비위원회는 축제기간동안 독도수호대와 공동 주관으로 ‘독도의 날’ 제정 1천만인서명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진각복지재단과 문화복지연대, 고려대 안암병원이 공동으로 11일과 12일 양일 간에 걸쳐 울릉군 여래심인당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회당문화축제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회당문화축제 준비위원장 이행정(문화사회부장) 전수는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회당문화축제가 이제는 울릉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음을 느낀다”며 “타 도시에 비해 문화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울릉도가 회당문화축제를 계기로 넓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5-07-15 오후 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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