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종 간부 스님들은 7월 11일 남양주 대원정사에서 올해 승려교육 일정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륵종(총무원장 송정)은 7월 11일 남양주 대원정사에서 중앙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종회의장 연봉, 총무원장 송정, 감사원장 보광, 교육봉행위원장 덕운, 부원장 영각, 사무총장 보성 스님을 비롯한 각 시도지부 종무원장 스님들이 참석, 2005년 승려교육 일정과 2006년 성지순례 등을 논의했다.

미륵종은 이날 승려교육 일정을 10월 27~31일로, 해외성지순례는 내년 2월경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또는 캄보디아의 성지를 방문키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