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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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있는 불자 축구선수, 독지가 찾는다
[도와 주세요]


운동장을 뛰는 동안 온갖 근심걱정이 모두 날아간다는 불자 청소년 한정연 선수
뛰어난 재능이 있는 불자 축구선수가 프로축구팀으로 진출할 경비가 없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중학교 2학년 당시 국가 유소년대표 발탁된 한정연(19ㆍ동대부고 3학년)군은 올해 들어서도 ‘제14회 금석배전국축구대회’와 ‘전국체전예선 및 서울시장기대회’에서 최다득점상을 두 번이나 거머쥔 축구인재다.


그러나 작은 공장 운전수로 일하는 아버지와 식당에서 일하는 어머니의 수입으로는 매 시합 때 마다 1백만 원씩 내야하는 축구부의 현실을 감당하기 버겁다. 더구나 부모님은 IMF 부도 이후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어 극도로 집안형편이 어려운 상태.


정연군은 합숙비를 내지 못해 의정부 집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 새벽부터 홀로 연습에 전념한다. 모두들 점심을 먹는 시간에도 합숙소에서 함께 먹지 못하고 빵으로 요기하며 축구를 한다. 그러나 “운동장을 뛰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며 환히 웃었다. 016-754-7495

이은비 기자 | renvy@buddhapia.com
2005-07-15 오후 5:28:00
 
한마디
제2의 박지성으로 클수도 있는데 불교는 너무 무심하군요. 타종교의 경우 축구선교사를 키운다면서 조직적 적극적으로 축구선수를 키우고 있고 종립 축구구단도 갖고있죠. 여기 출신인 차범근 이영표 박주영 등등은 기도 세리머니 등등 그네들 집단의 설립목적에 맞에 축구선교사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죠.
(2005-07-15 오후 7: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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