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 스님.

팔만대장경 판각성지로 알려진 강화 선원사에서 연꽃축제가 열린다.

선원사(주지 성원)는 7월 30일~8월 4일 선원사와 인근 연꽃못에서 제3회 눈두렁 연꽃축제를 연다.

축제기간 중인 8월 1일 오후 8시에는 가수 김흥국, 이자연, 한서경 등이 출연하는 BBS 공개방송이 열려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또 강광화 가톨릭 신부, 김우정 원불교 교무, 김정택 목사, 선원사 주지 성원 스님 등 4개 종교인들이 화합의 무대를 연출한다.

선원사는 1998년부터 연꽃 재배를 시작해 1만1천여평 군락지에서 연꽃이 만개할 즈음, 논두렁 연꽃축제를 열고 있다. (032)933-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