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무관심으로 일상화 되어가는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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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현덕사(주지 현종)가 7월 10일 연 제 4회 동식물 천도재및 대웅전 상량식에는 등명 낙가사 주지 청우 스님을 비롯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청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며 "동체대비의 정신으로 자연을 대할 때 우리도 비로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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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사 주지 현종 스님은“부처님이 모든 다른 동물에게도 불성이 있다고 말씀하셨듯 생명은 그 자체로 고귀하다“고 말했다.
이어 발원문 낭독과 조류방생이 끝난 뒤 하유 스님의 북춤, 춤사랑예술단(단장 박태숙)의 살풀이품등 추모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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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덕사는 이날 대웅전 상량식도 봉행했다. 정면 3칸 측면 3칸 25평의 목조건물로 건립되는 현덕사 대웅전은 내년 10월경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