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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종합병원 설립위한 공청회 열린다
문화재연구소, 7월 13일 대전 대덕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은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원장 이영욱)과 공동으로 문화재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7월 13일 오후2시 대전 대덕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문화재종합병원의 기능 및 역할, 조직 및 운영, 기대효과, 설립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과 향후 문화재보존체계 및 연구개발방향, 다른 문화재보존처리 전문기관과의 연계 발전방향 등을 깊이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은 발표 및 토론자.

제1부

발표자
김효정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문화재종합병원 설립의 기본계획’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가 ‘문화재종합병원의 조직 및 운영계획’

토론자
이태호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강찬석 문화유산연대 집행위원장, 이유범 국립문화재연구소 서무과장, 소순창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

제2부

발표자
정광용 한국전통문화학교 보존과학과 교수 ‘문화재종합병원의 보존과학체계 및 연구개발 계획’
남궁찬 종합건축사무소 부림 이사 ‘문화재종합병원의 건축계획’

토론자
김삼기 문화재청 동산문화재과 학예연구관
김규호 공주대 문화재보존과학과 교수
배병선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조물연구실장
박익순 기자 | ufo@buddhapia.com
2005-07-12 오전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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