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 종합 > 종단
동방불교대, 현대미술대전 참가자 전원 입상
김희정 교수 우수상· 정선 스님 장려상 수상


현대미술대전에 참가한 김희정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학생들이 수상소식을 접한 뒤 한 자리에 모였다.
태고종 종립 동방불교대학 불교미술과 교수와 학인 등 5명이 제26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선묵화 부문에 불화 작품을 출품, 전원 입상했다.

1회 졸업생이면서 지금은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희정 교수가 ‘아미타 삼존도’를 출품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서 2학년에 재학중인 정선 스님은 ‘관음 42수’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김희정 교수와 정선 스님은 ‘수상작 중 특선 이상의 성적을 낸 작가들은 유럽화단에서 작품을 발표할 수 있도록 주선한다’는 수상조건에 따라 유럽화단에 동방불교대학과 한국불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됐다.

또 1학년에 재학중인 박복자 학생은 ‘벽화’, 이양재 학생은 ‘대량초 가리개’, 노혜선 학생은 ‘용·봉황 가리개’를 각각 출품하여 모두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은 7월 9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5-07-07 오후 3:59: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