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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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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가 있었느냐는 것은 지하철에서 선전지를 나눠 주고 믿으라고 외치는 그 행위로 정하는 게 아니다. 청년 법회가 있고 어린이 법회가 있는지를 따져야 한다. 학생 법회나 어른 법회도 없다면 포교가 전혀 안 된 절이다. 이런 곳은 절이 아니라 그냥 슈퍼나 구멍 가게에 불과하다. 그런데 무슨 납골당인가? 절대 허가하면 안 된다.
(2006-02-19 오후 2: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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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가 없는 절은 절이 아니다. 그런 곳은 점집이나 역술집이다. 절은 정규 법회가 있어야 하고 포교가 있어야 한다.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 절을 짓고 돈은 벌려고 암자를 짓는 행위를 금해야 한다. 금산 군청 공무원들은 절말 깨어 있는 국민의 공복이다. 잘 한 짓이다. (2006-02-19 오후 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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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현 때도 포교와 수행을 내세웠다. 월주 스님 때도 포교와 수행을 내 세웠다. 법장 스님도 그랬다. 이번 지관 스님도 그러신다. 그런데 내가 선방에 가서 검증을 할 수도 없고, 수행의 정도를 알 수도 없으니, 수행 문제는 말하지 않으련다. 다만 포교는 말할 수 있다. 불교 학생들 다 어디 있나? 웬만한 교회 가 봐라. 학생 예배 때 2백 명이 넘는 곳이 흔하다. 대형 교회는 6백 명씩 모인다. 그런데 조계종은 어떤가? 전국의 학생 법회 인원을 다 합쳐도 몇 백명을 넘지 않을 것이다. 대학생은 또 어떤가? 전국의 청년 대학생 불자들이 있다고 말할 수 있나? 없다. 무슨 청년 불자 대회라고 플랭카드 붙이면 된다고 생각하나? 이명박 시장이 그전에 한 말이 있다. ‘서울을 자기네들 신한테 바친다’고 했다 그 말을 새벽 어느 기독교 모임의 예배에서 한 것인데, 예수교 청년들이 2만 명 이상 모인 자리였다. 조계종은 도저히 흉내도 낼 수 없는 인원이다. 아마 조계종은 그 아무리 큰 스님들이 수백 명 참석하는 대형 법회라 할지라도 청년 불자들은 거의 안 모일 것이다. 그만한 불자를 확보하지도 않았거니와, 그 정도 신심이 생길 정도로 교육하지도 않았다.
(2006-02-19 오후 2: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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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포교는 말한다. 주지 스님도 말하고 방장 스님도 말씀하시고, 큰스님 작은 스님, 다들 그러신다. 행자스님부터 조실 스님까지 다들 수행과 포교를 말씀 하신다 그러나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는 모르시는 것 같다. 그리고 말씀만 하고 점검이 없다. 결과에 대한 분석도 없다. 왜 어째서 이토록 포교가 안 되는지 철저한 반성과 연구가 전혀 없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수행자의 모습이 전혀 아니다. 책임도 지지 않는다. 포교 안 된 게 일반인들의 잘못인가? 일반인들은 스님들이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포교의 문제는 절대적으로 절집안의 스님들 책임이다.
(2006-02-19 오후 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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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 일리있읍니다
(2005-07-04 오후 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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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4 오후 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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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교 일부 광신도들처럼 요란한 옷을 입고 거리나 지하철에 나가서 목탁치거나 염불하면서 "부처극락 불신지옥"을 외쳐야만 포교일까요? (2005-07-04 오후 4: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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