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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재 일본 달라이 라마 동북아사무소에서 총괄하던 한국-티베트 행사, 교류 등의 업무가 분리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풀뿌리 운동’을 통해 출판, 학술, 의학, 예술분야 전반에 있어 민간차원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국지부 개소와 한-티 교류를 기념해 첫 공식 행사도 열린다.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강남 봉은사에서 두 차례에 걸쳐 모래 만다라(Sand Mandala)와 ‘규토사원(Gyuto) 특별 예불의식’의 전시 및 시연회를 갖는다. 특히 인도 다람살라 티베트 망명정부 내 규토사원에서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티베트 스님들의 전통 예불은 국내에서 처음 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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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한-티 문화교류를 상징하는 차원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대원사 주지 현장 스님의 특별법문, 국내 연꽃화가 희운 스님의 그림전, 티베트 관련 슬라이드 강의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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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동북아사무소 체링 대표는 “티베트를 알리는 공식적인 소통로가 한국에도 마련된 셈”이라며 “무엇보다 민간차원의 교류가 티베트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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