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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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동북아사무소 한국지부 개설
본사에 사무소, 7월 15~29일 법련ㆍ봉은사서 만다라전ㆍ예불

모래 만다라 조성하는 장면. 현대불교 자료사진.
달라이 라마 동북아사무소(일본 신주쿠 소재) 한국지부가 설립됐다. 쵸페 팔조 체링 동북아 사무소 대표와 현대불교신문사(사장 김광삼)는 6월 30일 달라이 라마 동북아사무소 한국지부 사무실을 종로구 청운동 소재 현대불교신문사 부설 연수원에 두기로 합의했다. 또 현대불교가 금년 초부터 준비해온 ‘한국-티베트 풀뿌리 운동(Grassroots movement)’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일본 달라이 라마 동북아사무소에서 총괄하던 한국-티베트 행사, 교류 등의 업무가 분리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풀뿌리 운동’을 통해 출판, 학술, 의학, 예술분야 전반에 있어 민간차원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국지부 개소와 한-티 교류를 기념해 첫 공식 행사도 열린다.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강남 봉은사에서 두 차례에 걸쳐 모래 만다라(Sand Mandala)와 ‘규토사원(Gyuto) 특별 예불의식’의 전시 및 시연회를 갖는다. 특히 인도 다람살라 티베트 망명정부 내 규토사원에서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티베트 스님들의 전통 예불은 국내에서 처음 시연된다.

달라이 라마. 현대불교 자료사진.


이밖에도 한-티 문화교류를 상징하는 차원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대원사 주지 현장 스님의 특별법문, 국내 연꽃화가 희운 스님의 그림전, 티베트 관련 슬라이드 강의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쵸페 팔조 체링 동북아 사무소 대표.


달라이 라마 동북아사무소 체링 대표는 “티베트를 알리는 공식적인 소통로가 한국에도 마련된 셈”이라며 “무엇보다 민간차원의 교류가 티베트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부다피아 달라이라마 만다라전 홈페이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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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희 기자 |
2005-07-09 오전 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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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4 오후 10: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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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4 오후 1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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