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2 (음)
> 종합
군종사관 후보생 임관 및 고불식 봉행


군종장교 16명이 새롭게 태어났다.

군종장교 후보생 16명은 7월 1일 영천 3사관학교 충성관과 충성호국사에서 후보생 임관 및 고불식을 마치고 정식 군종장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9주 동안의 군종사관 후보생 양성교육을 마친 군승은 총 16명으로, 심희걸 대위 등 육군 10명, 임계성 대위 등 해군 3명, 김세호 중위 등 공군 3명이다. 육군 군승들은 각 사단 연대 법당 배치를 받았고 해군 공군 군승들의 근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날 임관 및 고불식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 전 범어사 주지 흥교 스님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근무 중인 선배 군법사와 가족들이 참석, 신임 군종장교의 장래를 축하해주었다.

한편 이날 기독교 군목 25명, 가톨릭 군종신부 16명도 군종 임관을 받았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2005-07-01 오후 5:55: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1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