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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적 생명윤리관을 정립하기 위한 불교생명윤리 연구위원회(공동위원장 정념 ㆍ 백남석, 이하 연구위) 1차 워크숍이 7월 1일 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뇌사-안락사 분야 팀장을 맡고 있는 동아대 곽만연 교수가 ‘불교의 생명윤리사상 연구’를, 사형분야 팀장을 맡고 있는 경전연구소 김재성 소장과 경기대 법대 진희권 교수가 ‘사형제도’에 대한 연구 초안을 각각 발표했다.
연구위는 8월 중순 생명조작 분야와 낙태 분야를 주제로 2차 워크숍을 진행하며, 12월경 종합연구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