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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협, 불지사리 한국 친견법회 개최
법문사의 불지사리(부처님 손가락 사리). 현대불교 자료사진.
1987년 발굴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중국 산시성 시안 법문사 석가모니 진신지골사리가 국내로 이운돼, 친견법회가 올 11월초부터 12월까지 40여일 간 열리게 됐다.
법문사 불지사리 한국이운 추진위원회는 6월 28일 위와 같은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
부다피아 불지사리 홈페이지 가기
이번 행사는 중국불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불교종단협의가 공식후원한 가운데 열린다.
강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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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mok@buddhapia.com
2005-06-30 오후 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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