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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교 지도자들의 모임인 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법장ㆍ조계종 총무원장)는 6월 30일 한국의 집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초청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1주년을 계기로 종교계 관심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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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과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최성규 대표회장, 천주교 중앙협의회 조규만 사무총장, 성균관 최근덕 관장, 원불교 이혜정 교정원장, 천도교 한광도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보경 종무실장, 조계종 사회부장 정념 스님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