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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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불교병원 개원, 본격 진료 개시
이석현 원장 "진료ㆍ연구ㆍ교육분야 최고 될 것"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이 1000만 불자들이 염원을 안고 6월 29일 문을 열었다.


6월 29일 열린 동국대 일산불교병원 진료개시식


일산불교병원은 이날 오전 10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진료개시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 갔다.

이날 진료개시식에서 동국대 이사장 현해 스님은 “부처님이 사위성에 머무를 때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병든이를 간호하고 돌보는 것은 곧 나를 위하는 것과 같다. 병든이를 돌보는 것 보다 더한 공덕은 없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하고 “일산불교병원이 중생구현과 불법실현의 장이 되고, 직원 모두가 대자비를 실현하는 보살이 되기를 바란다”며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해 스님과 이석현 원장이 병원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에 앞서 일산불교병원 이석현 원장은 식사를 통해 “한국불교의 역사적인 대작불사인 일산불교병원 개원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며 “최선을 다해 진료 연구 교육분야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홍기삼 총장도 “개원 첫날부터 진료예약만 60명에 대형수술까지 예약됐을 정도로 지역민들의 관심 속에 일산불교병원이 출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개원 준비를 위해 노력해온 병원장 이하 의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진료개시에 맞춰 일산불교병원을 찾은 지역 주민들


한편 이날 진료개시식에 참석한 사단법인 자비의 천수천안 이사장 도명 스님은 “오늘 병원을 둘러보니 고양시민 뿐만아니라 전국민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병원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천수천안 봉사단 모두가 일산불교병원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으로 병원건립과정을 쭉 지켜봐왔다는 이용재(73) 거사는 “완공 후에도 개원을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척 속상했는데, 오늘 자랑스러운 개원식을 지켜보니 불자로서 너무나 기쁘다”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 현해, 재단이사 현성 성오 영배 종상 영담 장윤 혜림 스님, 재단감사 상운 성월 스님, 홍기삼 총장, 이재창 이사, 이석현 원장 등 학교와 병원 내부 인사,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031)961-7000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5-06-29 오전 11:54:00
 
한마디
우리 남한의 2,000만 불교인은 참다운 종교인의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호남지역의 몇몇 개신교인이나 로마구교인 같이 타 종교에 대하여 배타적인 홰방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염치 없이 주객 전도. 불교는 역사이래 우리 한민족과 2,000여년의 민족종교로써의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대륙.반도의 어느 지역에 사는 한민족의 후예라도 조상대대로 유전자 속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금강석 처럼 단단히 배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자신들을 속이며 살아 갈지 모르지만 조상님들이 그러 하듯시 본래의 자기 자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깨달케 될 것 입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동국대 강남한방병원" 의 병원(간판)문 닫습니다? "아인슈타인"께서 미래에 삶의 등불이 될 만한 종교는 불교뿐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요새 서양에서는 부처님가르침(불교)이 지식인과 상.중류층를 필두로 전 사회 계층에 급속도로 광범위하게 외부적 강요없이 본인들 스스로 부처님 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알아야할 가르침.배움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강조하는 것은 당연히 "지혜와 자비"입니다. "아인슈타인, 니체" 등등 천재들이 그 가르침에 감동하여 귀의한 인류 역사상 천재중에 천재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삼계도사이시며 사생에 자부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 신과 인간과 뭇 중생의 참 스승이신 "부처님". - 우리도 관세음보살님 처럼 지혜롭게 자비행 하며 사천왕과 신장들 처럼 불법을 수호하고 착하고 위풍당당하게 살아 갑시다.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2005-07-03 오후 1:05:13)
50
개원 일찍 못한 것은 운영 자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700억 정도 농협에서 대츨받아서 문을 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돈 갚으려면 수년간 학생들 고생해야 할 것입니다. 건설비에 들어간 1000억 중에는 불자님 돈도 있지만 가장 많은 돈은 학생들 돈입니다. 불교종단이라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종계종단은 별로 기여하지 못하였습니다.
(2005-07-02 오후 11:39:42)
53
서울 강남에 있는 "동국대 한방병원" 망했습니다? "아인슈타인"께서 미래에 삶의 등불이 될만한 종교는 불교뿐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요새 서양에서는 부처님가르침(불교)이 지식인과 상.중류층 사이에 급속도로 광범위하게 외부적 강요없이 본인들 스스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알아야할 배움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강조하는 것은 당연히 "지혜와 자비"입니다. "아인슈타인" "니체" 등등 천재들이 감동 받고 그 가르침에 귀의한 인류 역사상 천재중에 천재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2005-07-02 오후 6:24:40)
55
곳곳에 불교병원 개원 소식이 나왔군요. 그런데 이 병원 짓느라고 수년간 학생들 등록금이 자그만치 341억원이나 불법적으로 사용된 이야기는 하나도 없군요. 개원이 늦어진게 그 불법이 탄로나서 환수조치에 관한 조사 받느라 정관이 통과가 안된 이유라는 사실도 없구요. 병원장도 처음에 있었던 분이 이런 사실 알고 그만 뒀다가 개원하려는 병원이 병원장도 없어 헉헉대다가 겨우 병원장 한분 세워낸것두 없구 일산 주변에 있는 대형 병원 세곳에서 일산병원 개원에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없네요. 차라리 내가 기사하나 써볼까...
(2005-07-02 오전 5:50:32)
53
불교이름 붙이면 기독교인들이 오지않으니 그만큼 다른 대형 병원과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불교 이미지가 낙후되어 있어 최첨단 병원 이미지를 주지 않고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대학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서울 소재 중상위 여러 대학도 의과대학병원은 대학이름을 붙입니다. 동대가 그들보다 못하지는 않지요.
(2005-07-01 오후 10:45:15)
53
동국대병원보다 일산불교병원이란 이름이 더 좋은것 같읍니다.
(2005-06-30 오후 1:17:13)
48
병원이름이 정식으로 "일산불교병원" 아니면 "동국대병원" ? "동국대병원" 이면 삼류, 후졌다 생각 들텐데! 요새는 "동국대" 이름 가치가 영 형편 없어서 걱정되네. 아무튼 환자들이 이 곳에 오면 약사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희망하는 것 만큼 완쾌되는 자비도량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05-06-30 오전 11:27:37)
46
동방 약사 유리광 여래께서 ...출현하시니 오색 광명이 누리를 비추고 일산 불교 병원에 공덕이 중생계에 두루 퍼지리라 ....()...()...()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2005-06-29 오후 6:07:25)
56
"병든이를 돌보는 것보다 더한 공덕은 없다" 하신 부처님의 말씀이 진정 살아 있는 불교병원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진료하는 모든 의료진들의 손길 마다 살아 있는 부처님의 자비스런 손길과 영험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러할때 저절로 병원운영은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2005-06-29 오후 5:23:48)
59
오랜 기다림 끝에 아픈 중생들을 위해 드디어 문을 활짝 열었군요, 큰 발전하소서. _()_
(2005-06-29 오후 2:13:13)
58
약사여래의 가피가 충만하여 입원하는 환자 마다 완쾌해 나가소서. _()_
(2005-06-29 오후 2:11:26)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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