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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조 도의국사 주석처 진전사 낙성
낙성식에 1500명 동참…대웅전ㆍ요사채 복원


진전사 복원불사 낙성식에서 정대불사에 동참한 법장 스님. 사진=고영배 기자.


2005년 6월 26일 양양 진전사 복원불사 낙성식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조계종 원로의회 부의장 혜정 스님, 원로의원 활안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신흥사 주지 무산 스님 등 사부대중 1500여명이 참석했다.

진전사 복원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시상하는 법장 스님. 사진=고영배 기자.

진전사 복원불사 낙성식 장면. 사진=고영배 기자.

진전사 낙성식에 참석한 조계종 원로 및 중진 스님들. 사진=고영배 기자

진전사 낙성식에서 정대불사에 동참한 불자들. 사진=고영배 기자


통일신라 시대인 서기 821년(헌덕왕 13).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서라벌로 돌아온 도의(道義, 생몰연대 미상) 국사는 “불립문자(不立文字) 교외별전(敎外別傳)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을 외며 이곳 진전사를 세웠다. 그리고 폐사된지 오래된 진전사를 조계종 신흥사에서 복원불사에 나서, 이날 낙성법회를 봉행하게 됐다.
양양 진전사지=고영배 기자 |
2005-06-26 오후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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