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장 스님(오른쪽)이 낙산사 주지 정념스님에게 불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는 원로의원 활안 스님. 사진=고영배 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6월 26일 오전 9시 양양 낙산사에서 불자들이 모은 화재 복구 성금 6천6백여 만원을 낙산사 주지 정념스님에게 전달했다.

법장 스님은 지난 4월 15일 화재로 전소된 낙산사 복구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정념 스님에게 거듭 당부했다.

	낙산사7층석탑 앞에서 복원불사의 원만불사를 발원하는 스님들. 사진=고영배 기자.

또한 조계종 원로의원 활안 스님도 이자리에 참석, 성금 4백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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